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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눈썹에 백반증이 생겼다 한번 완치를 하고 다시 재발이 되었네요. 처음 생기게된 이유는 화상이었는데 1~2년 정도 피부과 치료를 통하여 완치를 했었습니다만 최근들어 다시 같은 부위에 환부가 생겨나게 되었네요. 다시 병원에 다니며 치료 받기는 귀찮고 그래서 요즘은 연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눈썹 부위 흰색이며 올라오는 눈썹색도 흰색입니다. 위치가 이래서 일부러 염색하거나 스크래치를 낸줄 압니다. 앞머리를 올리고 다니면 굉장이 불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영 그렇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백반증 치료연고는 프로토픽 0.1% 입니다. 약국에서 구매를 했고 가격대는 어느 정도 있는데 구입한지 시일이 오래 지나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아마 2만~3만원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출할때 환부에 발라주고 귀가후 잠들기전 환부에 발라주고 하루에 총 2~3번씩 발라주고 있습니다. 사실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연고는 꾸준히 발라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의심하지 않고 꾸준히 환부에 발라주고 있습니다.

얼굴이고 환부가 크지 않기 때문에 소량씩 잘 펴발라주고 있습니다. 보통 1~2년 정도 사용하면 효과가 확실히 나타난다는데 열심히 발라봐야 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프로토픽 연고 0.1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