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양념맵소킹 순살 맵다

안녕하세요 페이보릿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bhc치킨 양념맵소킹 순살에대하여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심쯤 뭘먹을까 하다가 매콤한것도 끌리고 치킨도 끌래서 양념맵소킹 순살을 주문해봤습니다. 할인에 할인 받아 14000원대에... 거기에 리뷰 이벤트까지 참여해서 콜라도 무료 최근에 가장 저렴하게 주문한 치킨 같네요.

bhc 술살치킨은 닭가슴살로 되어 있습니다. 퍽퍽할까 생각하지만 그렇지는 않고 나름 부드러운 순살치킨이더군요.

양념 맵소킹이 소문에는 굉장히 맵다고 했는데 그건 사실이었습니다. 이미 포장박스를 뜯었을때 부터 매운 냄새가 확 올라오는걸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이걸 과연 내가 먹을수 있을까... 잘못시킨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냄새부터 이렇게 매운건 오랜만이었거든요.

먹기전부터 두려움이 올라오는건 좋지 못했지만 일단 주문을 했고 포장을 뜯었으니 먹기로 해봅니다. 치킨무도 준비하고 콜라도 준비하고

양념맵소킹의 튀김옷은 굉장히 얇았고 약간은 치킨텐데에 매운 소스를 잘바른듯한 맛이었습니다. 부드럽게 뚝 끊어지는게 매력적이더군요.

근데 매워도 너무 매웠습니다. 한 3조각 먹으니 혓바닥부터 코끝까지 전해지는 매운맛은... 혀를 쿡쿡 찌르는 고통을 느꼈습니다.

매운걸 먹고자 시켰지만 후회를 해버리고 말았죠. 매운걸 항상 먹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가끔씩 생각나서 또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맛은 맛있습니다. 일단 매운걸 좋아히시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할법한 그런 매콤함이죠.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bhc치킨 양념맵소킹 순살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