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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이보릿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소스 마블링 고블링에 대하여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일 점심이지만 집에 있었기에 굽네치킨을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튀긴 치킨도 있지만 이날은 구운 치킨이 끌려서 주문을 해봤네요.

역시 평일 낮이라 그런지 굽네치킨 배달은 매우 빨리 왔습니다. 40분 내외로 배송된다고 했는데 체감상 30분 이내로 배달된거 같네요.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의 특징은 역시나 고소한 냄새가 아닐까 합니다. 튀긴 치킨이 아닌 구운 치킨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그리고 굽네치킨의 고블링 소스와 마블링 소스 고추바사삭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 두가지 소스와 함께 한다면 더 맛있게 먹어볼 수 있죠.

고추바사삭을 순살로 먹어볼까 했는데 가격차이가 무려 3천원이나 차이가 나서 그냥 일반 뼈 닭으로 먹어봤습니다.

순살과 뼈는 분명 차이가 있지만 먹기 편한건 순살이고 정말 닭을 먹는거 같단 느낌은 뼈인거 같습니다. 뭐 두개다 나쁘지 않죠.

옛날에는 굽네치킨 정도는 혼자서 한박스를 다 먹을 수 있었는데 위가 많이 줄어들었나 봅니다. 혼자서 반박스로 무리인거 같네요.

반정도를 겨우 먹다가 배가 터질거 같아 다시 박스 포장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줬습니다. 식은 치킨은 다시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되니깐요...

고추바사삭은 구운 치킨이지만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먹으면서 느낀점은 굽네치킨은 뼈 닭이어도 순살처럼 살코기가 정말 많다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두꺼운 튀김옷이 없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지 않나 싶네요. 뭐 아무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소스 마블링 고블링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