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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 알아보기

페이보릿IT 2021. 1. 20. 14:16

 

안녕하세요 페이보릿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차이점에 대하여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코스피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같은 경우에는 국내종합주가지수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프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적으로 국매에서 대기업들이 포진하고 있는 상태죠.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식시장은 크게 유가증권시장 그리고 코스닥시장 2개로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 대표적으로 유가증권시장은 KOSPI로 나타내게 됩니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삼성과 엘지 그리고 현대 등 코스피에 속하여 있으며 자기자본이 300억이상이 되어야 하며 영업활동은 3년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출액은 최근 1천억원 이상 그리고 3년 평균 700언원 이상 등이 상장 요건에 속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거래 규모가 크고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이 잘 반영이 되어있는 민감한 지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코스피 같은 경우에는 지수가 상승 또는 하락을 했다고 해서 주식시장의 모든 기업들의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본다면 코스피가 상승 및 하락을 하게 될 경우 기업들 중 약 70%의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주식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있어서는 유용한 지수중에 하나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코스닥은 무엇일까요? 코스닥 같은 경우에는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한국의 장외주식거래시장을 의미합니다. 코스닥 같은 경우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하여 만들어낸 증권시장입니다. 주로 IT기업이나 중소벤처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죠. 왜 이렇게 되어 있냐면 과거에는 중소기업들이 증권거래소 상장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끔 코스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같은 경우 자금 조달 시장 및 투기시장으로써 증권거래소 시장과는 다른 독릭적은 시장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네요.

 

차이점을 알아보자면 코스피는 요건이 까다로웠던 것과 반대로 코스닥 같은 경우 중소기업 그리고 벤처기업까지 활용이 가능한 유연한 시장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이와 같이 유연한 시장이기 때문에 폐지되는 종목도 상당하다고 하죠.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역시나 규모가 아닐까 합니다. 1차,2차 산업이나 중공업계열의 대기업들은 코스피 매출규모가 크고 기업간의 거래가 활발하죠. 이렇게 때문에 투자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지만 수익률면에서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코스닥은 규모가 직지만 미래 산업 위주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기에 수익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리스크가 크고 스스로의 조사 그리고 공부를 통하여 투자를 해야합니다. 뭐 아무튼 간단하게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