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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자동사냥을 켜놓고 놀고 먹고를 하고 싶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요즘에야 자동사냥을 지원하는 게임이 많아 졌지만 옛날 온라인 RPG게임들은 거의 직접 손으로 모든걸 해야했죠. 과거 그 게임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모든걸 스스로 해야합니다. 또 이런 게임들이 직접적으로 이득을 안겨주기도 하고요.

 

 

 

 

자동사냥을 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인 프로그램이나 기계가 필요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지존오토죠. 자세히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하드웨어 기술로 살아남은 업체는 여기뿐일거라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모르죠 더 있을지... 그렇지만 지존오토가 가장 유명한건 사실입니다. 아래는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박스입니다.

 

지존오토

 

www.zizonauto.co.kr

학창시절 지존오토 제품은 아니지만 타 회사 USB 제품으로 피파온라인2를 열심히 돌렸던적이 있었죠. 어린나이에 그런걸 생각하다니 그때는 참 잔머리가 잘 돌아갔던거 같습니다. 1~2주 사이에 감독레벨 200돌파 선수레벨 평균 70~80 돌파를 해줬던 프로그램이었으니깐요. 친구들이 하루종일 게임만하냐 물어봐서 그렇다고 대답을 해줬고 지금도 단기간에 스쿼드를 그렇게 만든 사례로 레전드처럼 미화되어 가끔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하죠. 참 별거 없는 이야기인데 그때 그 시절이 다들 그립나봅니다.

잡소리가 길었네요. 지존오토 장비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익스트림 골드와 일반 익스트림 그리고 프리미엄 골드라고 생각합니다. 각각 즐기는 게임마다 사용해야 하는 기기가 다르겠지만 사용할줄 알고 이용할줄 안다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기계들이죠. 페이보릿 불펌금지

다만 초보자들은 사용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만들라고 한다면 많이 헤메실거라 생각이되요.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요. 따로 가이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샘플 파일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애를 많이 먹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 예전에 익스트림 골드 제품을 4개정도 사용했는데 지금은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동사냥의 장점은 내가 많은 관여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건데 이게 또 굉장히 손이 많이갑니다. 생활이 피폐해지죠. 이럴바엔 그냥 다른걸 한다는 생각을 깨닫고 지금은 평화롭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지존오토 홈페이지 사이트 소개 및 잡소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