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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반반오리지널 묵동점 매장 후기, 오랜만에 교촌치킨 매장에 방문해서 치킨을 먹거왔다. 우리 동네는 상봉점, 중화점, 묵동점이 있다. 평상시에 상봉점을 자주 가는데 이번에 묵동점에 처음으로 방문해 봤는데 매장히 상당히 깔끔하고 좋다. 이제는 상봉점 보다는 묵동점에 더 자주 방문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위치는 여기쯤 있고 주변에는 장미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다.

교촌치킨에는 여러 가지 메뉴들이 있다. 레드반반을 먹을까 하다가 너무 매울 것 같아서 반반오리지널 메뉴를 주문했다. 반반오리지널 같은 경우 가격은 17,000원이다. 배달 요금도 똑같다. 한 20분 정도 기다렸을까 직원분이 치킨을 들고 온다. 이미 냄새가 합격이다. 퀄리티도 합격이다. 솔직히 치킨 냄새는 교촌치킨을 이기는 치킨은 몇개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순살 메뉴를 좋아했지만 요즘에는 뼈 메뉴가 더 좋다. 치킨은 살을 직접 뜯어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다. 물론 술살로 먹어야 맛있는 브랜드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보자면 또래오래 치킨? 아 다음에 또래오래 양념치킨 한번 시켜먹어야 겠다.

 

 

치킨 친구 맥주랑 콜라도 시켜서 먹었다. 이날 맥주를 한잔만 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소주가 먹고 싶어서 참이슬 후레시 한병도 시켜서 먹었다. 묵동점은 항상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맥주 500cc 한잔 3500원이고 소주 역시 3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부담감이 없다.

 

 

교촌치킨 묵동점은 2층에 홀이 별도로 있다. 굉장히 깔끔하고 굉장히 아늑하다. 다음에 또 방문해야지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교촌치킨 반반오리지널 묵동점 매장 후기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다.